신설동 어머니대성집 - 신설동역 해장국 맛집. 해장국 주문 상세후기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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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비비입니다. 오늘은 미식가분의 댁 근처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을 방문했습니다.

항상 오며가면서 간판이 오래된집이라 눈여겨 보기만 했었는데 결국 방문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방문하기 전에 약간의 사전조사를 했는데 눈여겨본 만큼 상당히 역사가 깊은 맛집이었는데요

신설동 어머니대성집은 무려 1961년 부터 이어져 온 해장국 맛집이라고 합니다.

원래 본점은 동대문쪽 시장 근처에 있다가 최근에 신설동 쪽으로 식당을 이전했다고 하네요.

상당히 오랜기간 이어져 온 맛집인 만큼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만의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 해장국을 맛보고 왔습니다.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외관 & 메뉴, 주문한 해장국 후기, 마지막 한줄평 순서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소개 시작해보겠습니다!

 

 

1.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외관 &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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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은 용두동사거리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설동역에서는 도보로 15-20분 정도로 꽤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식당은 2층을 쓰고 있어 40-50인석 정도 되는 규모의 식당입니다.

식당 분위기가 한산한 편이라서 식사시간에 방문해도 크게 무리 없이 식사하실수 있습니다.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의 메뉴 입니다.

주메뉴인 해장국 외에도 모둠수육 등 수육종류, 불고기 등 저녁으로 즐길수 있는 메뉴도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접시불고기 등의 일부 메뉴는 시장에 본점에 있던 때가 아니라,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으로 이전한 후에 새로 추가된 메뉴라고 해요.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접시불고기도 많이들 주문해서 드시더라구요. 

저도 다음 방문때는 접시불고기 등 다른 메뉴도 먹어볼 생각입니다.ㅎㅎ

오늘은 해장국을 맛보려고 방문했기 때문에 저희는 아쉽지만 해장국 2인분만을 주문했습니다.

 

2.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주문(해장국 2인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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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주문시 나오는 밑반찬과 기본 세팅되어 있는 소스입니다.

반찬은 단촐합니다. 청양고추와 무채, 그리고 배추김치와 깍두기인데요.

맛은 무난했습니다. 청양고추도 해장국에 넣어서 먹기 좋은 맵기였고, 무채와 김치도 해장국과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크게 신선하다고는 느끼지 못할 정도였어요.

 

주문한지 5분도 안되어 나온 해장국입니다.

저희는 2층에서 식사했는데 해장국이 1층에서 조리되어서 해장국용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2층으로 전달되는 것 같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해장국의 독특한점은 안에 소고기가 들어가있었던것, 다데기였습니다.

해장국은 특이한게 선지도 들어있지만 소고기가 안에 듬뿍 들어가져 있습니다. 선지해장국에 소고기가 들어가져 있는게 은근히 잘어울립니다. 오히려 더 시원한 맛이 났던 것 같아요.

다데기도 맛이 독특했습니다. 짜지도 않고 같이 섞으면 적당한 맵기가 되는 것 같았어요.

옛날 국밥식으로 밥도 안에 들어가져 있어서 적당히 불은밥에 뜨끈한 국물로 제대로 해장했던 것 같습니다.

만원이라면 해장국 치고는 꽤 가격이 있는 편인데, 제가격을 했던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해장국 후기 한줄평과 함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 누비비맛집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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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비맛집 점수 : ●●●◐○(독특한 맛의 해장국을 맛볼수 있는 전통있는 선지해장국 맛집)

 

 

신설동역 근처 다른 맛집 포스팅도 아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상왕십리역 근처 호프 - 간장마늘치킨이 맛있는 노가리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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